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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작성일2024. 09. 11
작성자김유진
조회수105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지역 대중음악 공연 개최” 지원


 

 

 

9월 중 경남 각지에서 열리는 공연 6건 지원

오는 6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첫 공연 <도심 속 풍류 ‘쉼표’>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가 창원, 통영, 진주 등 경남 각지에서 개최되는 대중음악 공연을 지원한다.

 

경남 지역 뮤지션의 활동기회 마련 및 공연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4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도내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총 6건의 공연이 선정되었다.

 

특히 올해는 재즈, 국악,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정되어 관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첫 시작은 다가오는 6일 창원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열리는 <도심 속 풍류 ‘쉼표’> 퇴근길 콘서트다. ‘풍류동인 담소’의 국악공연으로 지친 퇴근길, 피로와 걱정을 잊게 할 신명나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다음날인 7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재즈 앤 댄스 나잇>이 개최된다. 실력 있는 해외파 ‘장보영 피아니스트’를 필두로 한 4중주단(지영환, 양정모, 김웅환)이 풍성한 재즈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12일에는 마산 3.15해양누리공원에서 <따뜻한 목요일 밤> 공연이 진행된다.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땡큐락밴드’, ‘미들노트’, ‘허니플레인’, ‘밴드곰치’가 목요일 밤 따스한 추억을 전한다.

 

21일에는 진주와 창원에서 3개의 공연이 동시에 개최된다. 진주 유등테마공원에서는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의가 진행된다.

 

같은날 ‘스윙 위드 댄싱 콘서트’가 진주 윤댄스랩에서 펼쳐진다. ‘경남재즈유니온’의 연주와 함께하는 스윙댄스가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산 안녕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되는 제9회 경남인디뮤직페스티벌<여기스테이지>에는 ‘잔물결’, ‘올옷’, ‘에로틱웜즈익스히비션’이 출연하여 공연을 펼친다.

 

 

위 공연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www.musisis.or.kr)과 SNS(@musisis.gn)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은 무료 관람이다.

 

‘2024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도내공연 지원사업’은 2019년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총 32회의 공연을 지원하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마련 및 경남 음악 산업계의 활력을 도모하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도내 뮤지션의 활동기회 마련 및 지역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연 개최를 지원할 예정이며, 도내 곳곳에서 진행되는 공연을 즐기며 지역 대중음악 산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